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물색의 별 (문단 편집) === [[헤카테(작안의 샤나)|헤카테]] === 원래 발 마스케에서 별 감정 없이 업무만 수행했으나 난데없이 '감정'에 대해 흥미가 생겨 '감정 수집 하고 오겠습니다.'라는 쪽지만 달랑 남기고 떠났다가 자기 위해 호텔에 방문하는데, 호텔에서 미아라고만 여겨 받아주지 않아[* 이 때 미아라며 그녀를 돌려보내려던 인물의 이름이 코노에 후미나였다.] 길바닥에서 기도하다가 유지와 만나게 되고 그의 배려로 사카이 가에서 묵게 된다. 이후 유지와 같이 다니면서 점차 그에게 빠지게 되면서도 유지 안에 대명시편이 담긴 영시미아가 있는걸 알고 대의와 사랑 속에 고민하면서 이를 미루며 유지와 일상과 비일상 사이를 오가며 사이를 다진다. 전투력은 엄연히 최상급이며 기본적인 신체능력도 높아서 일상에선 '별이여'라는 주문과 함께 염탄 대신 분필을 날리는 기술을 쓴다. 2rd 마지막에선 더이상 결정을 미룰수 없는 상황이 되자 결국 유지 곁을 떠나 혼자 발 마스케로 복귀, 뱀으로부터의 말도 없고 영시미아 관련도 일체 모른다는 거짓말만 하며 어절수 없다지만 평생 유지를 보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휩싸여 아예 방에서 나오지도 않은채 우울증에 빠지나[* 이 때 슈드나이가 무심코 평소 버릇대로 '내' 헤카테라고 불렀다가 우울증 말기에 다다른 헤카테의 트라우마를 건드려 일방적으로 공격당한 끝에(저항했다간 헤카테가 다칠수 있는데다가 헤카테의 난데없는 기습에 당황하느라 대처를 제대로 못했다.) '''진심으로''' 영멸당할뻔 했다. 이 때문에 유지가 부임한 이후에도 잠시 서먹하다가 헤카테가 먼저 사과하며 사이가 더욱 돈독해진다.] 유지가 여신전으로 쳐들어오자 키스를 하며 감동적으로 재회한다. 재회한 이후엔 이전과 달리 감정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사랑에 빠진 여자임을 대놓고 드러내며[* 이는 유지와 유카리의 입장을 어떻게 증명해야할지 머리싸매며 개고생하던 벨페오르의 고민을 절반 덜어주기도 했는데, 유지가 보여준 힘도 힘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갑작스레 나타난 굴러든 돌이라 아예 안밉게 볼 수는 없었는데 무표정으로만 다니던 헤카테가 유지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대놓고 드러내는걸 보고 '''무녀님이 괜찮으면 다 괜찮은거 아닐까?'''라며 감격한 다른 무리들이 왕, 무리 따지지 않고 다 유지를 인정하게 된다.] 유지, 유카리와 함께 일상을 구가했으며 완결편에선 만난 이후 7년만에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샤나와는 서로 극과 극을 달린다. 소속도 입장도 전투 타입도 심지어 불꽃 색깔조차 정반대이며 백귀야행편에서는 일시적으로 팀플레이~~라고 하기도 힘든 무언가~~를 했다가 서로 팀킬이나 할뻔 했다(...). 그나마 공통점으로는 둘 다 지독한 요리치라는 것. 그래도 본작에서 헤카테는 유지의 어머니에게 맹연습을 받은 끝에 기본적인 가정식은 만들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